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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는 한문장(성찰의 시간)
2021-07-13 01:03:07  
 

"구치소 독방에 앉아있는 저 자신에게도 성찰의 시간이 찾아왔다.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와 놓쳤던 시간"

(정경심의 눈물…"지옥같은 2년, 성찰의 시간" 최후진술 : ZUM 뉴스)

신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대부분은 특별한 사람들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필부필부를 기사화하면 독자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 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다른 글들을 보면 기독교 신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분이 한 이 말이 심금을 울립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찰의 시간', 익히
알려진 용어로 표현하면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고난의 시간' '
광야의 시간'을 많이 가진 사람들 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걸맡는 이런 시간들
을 가지지 않고 그 자리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런 시간을 가지도록 섭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사람들의 셀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이야기가 "앞만 보며 바쁘게
살"지 말라고 교훈을 주는데도 말입니다. 

저 자신에게도 늘 묻는 말입니다. 성찰/독대를 위하여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어떤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가. 하루의 일정한 시간 혹은 한 달, 혹은 일 년
중에 다른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이 필요하고 중요한 시간입니다. 선진국
일수록 휴가를 중요시 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수 등
중요한 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안식년 혹은 쉼의 기간을 주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이 말을 했으면 인용할 때도 마음이 편했을 터인데 
불행한 일로 한 이 말을 인용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이 분이 
주장하는 마음 깊은 곳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결과에
관계없이 절대주권의 하나님을 더욱 붇잡으시고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주님을 더욱 바라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감동주는 한문장(오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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