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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5.주일
2023-01-16 11:33:26  

오늘은 정말 배를 잡고 웃을 수 밖에 없는 일 때문에 오랜 만에 몇 자 올리게 됩니다.

지난 주일 아침 10시 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를 오고 싶은데 예배 시간 등을 알고

싶다는 교환 학생으로 온 여대생의 전화였습니다. 목사 가정에 교회 오고 싶다는 전화

보다 반가운 소식이 있을리 없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된 사실 이지만 전화를 한

후에 치아에 문제가 생겨 마음과는 달리 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지난 오늘 역시 온다고 했지만 버스를 놓쳤다고 합니다. 여기 켈로나 온지

한 2-3 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주일엔 버스도 간혹 다니고,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변두리에 살기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중에 도착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반갑게 환영하고 예배 

드린 후에 주일마다 열리는 벧엘 카페가 있는 친교실로 다함께 내렸갔습니다.

처음 온 분에게 먼저 다과를 대접하는 전통에 따라 멀리 청년들과 어울려 교제하는 

여대생을 불렀습니다. '00아, 우리 교회는 처음 온 분이 항상 제일 먼저 서비스를 받

는단다. 빨리 온나.' 근데 멀리서 이야기를 하다가 온다 해도 지체됩니다. 저가 먼저

접시에 차와 빵과 초코레이트를 올렸습니다. 바로 그 때 별명이 우리 교회 친교부장?

인 초등학생 3학년 어린이가 '목사님, 처음 온 사람이 먼저 먹는거 아니예요.'합니다. 

저가 얼마나 배를 잡고 웃었겠습니다. '아참 그렇구나. 근데 저기가 여기까지 오려면 

약간 걸리니까 목사님이 먼저 먹는거다.'라고 대답을 하면서도 얼마나 웃었는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그렇게 말한 ㅁㅁ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는 걸 참을 

수 없습니다. 멀리서 농구를 하느라 들은 것 같지도 않지만 놀면서도 다 듣고 있었

던 겁니다. 요즘 스마트 폰으로 사진 찍는 것에도 취미를 붙여 지난 번 성탄 주일의

전교인 사진도 이 어린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참고. 우리 교회 친교실은 체육관을 겸하고 있습니다. 8인용 원형 테이블이 주방 앞

으로 열 개 정도 놓여 있고 나머지 공간은 농구 하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까지 다 치우면 정식 경기도 물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환 학생으로 온 이 여대

생은 선배의 소개를 받고 우리 교회에 오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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